오늘은 제가 최근에 발견한 보물 같은 앱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캐나다 공영방송인 CBC와 Radio-Canada가 합작해 만든 MAURIL(모릴) 이라는 앱인데요.
저희 집 아이들은 지금 캐나다에서 불어 학교를 다니고 있거든요. 학교 숙제나 독서를 도와주다 보면 가끔 제 불어 실력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고, 또 저 나름대로 영어 리스닝 공부를 놓지 않으려 노력 중인데... 이 앱이 저희 가족에게 딱이더라고요! 엄마의 사심과 아이들의 교육을 동시에 잡은 리얼 활용기를 가져왔어요.
광고 가득한 유료 앱 대신, 공신력 있는 캐나다 뉴스, 드라마, 다큐멘터리 클립을 활용해 실전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이 앱은 2026년 현재 가장 추천받는 교육 도구입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MAURIL 활용 꿀팁을 정리해 드릴게요!
1. 무료 영어 불어 공부 어플 MAURIL(모릴), 직접 써본 후기!
캐나다에 거주하거나 자녀의 이중언어(English/French)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역대급 무료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 공영방송인 CBC와 Radio-Canada가 협력하여 개발한 MAURIL(모릴)이에요.
MAURIL은 캐나다의 실제 문화적 맥락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무료 언어 학습 플랫폼이에요.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방송 클립을 보고 들으며 퀴즈를 푸는 방식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처음 앱을 깔고 가장 놀랐던 건 100% 무료인데 광고도 하나 없다는 점이에요. 요즘 웬만한 교육 앱들은 무료라고 해서 다운받아보면 맛보기로 몇개의 강의만 공짜로 제공하고, 그 후에는 인앱 구매로 구독을 해야지만 더 공부를 할 수 있는것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구독료가 만만치 않은데, 이건 캐나다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거라 정말 클린하더라고요.
진짜 캐나다 콘텐츠: 책에서 배우는 딱딱한 문장이 아니라, 실제 뉴스,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상을 짧게 잘라놓아서 "진짜 현지 영어/불어"를 배우는 느낌이에요.
과학적인 레벨 테스트: 처음 시작할 때 간단한 영상 퀴즈로 레벨을 측정해 주는데, 저도 아이들도 각자의 수준에 딱 맞춰서 시작할 수 있었어요.
부담없는 공부 분량: 영상 한 편당 1~3분 내외라 아이들이 집중하기에도 좋고, 저도 설거지 끝내고 잠깐 짬 내서 공부하기에 부담 없더라고요.
맞춤형 레벨: 완전 기초부터 고급 비즈니스 수준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합니다.
멀티 플랫폼: 애플 iOS, 안드로이드 앱은 물론 웹 브라우저에서도 바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영어 불어 공부에 활용하는 팁
MAURIL은 가족이 각자 다른 언어를 설정해 공부할 수 있어 홈스쿨링 도구로도 훌륭한 것 같아요.
자녀를 위한 프랑스어 채널 (초등 고학년 추천)
캐나다 공립학교나 프렌치 이머전(French Immersion)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Radio-Canada의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자연스럽게 불어 듣기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엄마를 위한 채널 (ESL/성인 학습)
엄마는 영어 또는 불어 채널을 통해 캐나다 현지 시사와 뉴스를 접해보세요.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휘 문제와 리스닝 퀴즈가 제공되어 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불어 학교에 다니더라도 집에오면 불어 대신 영어만 주구장창 쓰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불어를 못하다 보니, 아이들과 불어로 대화를 해줄 수도 없는 상황이지 뭐에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타임 후에 MAURIL에서 프랑스어 채널을 선택해 Radio-Canada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다함께 시청해요. 그 후에 나오는 퀴즈 맞추기를 게임처럼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함께 본 영상에 대해 영어, 불어, 한국어로 각각 요약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영어를 가장 쉬워하고, 불어가 그 다음, 그리고 한국어를 가장 어려워서 늘 하기 싫어하지만, 그러면서도 한번씩 말해보면서 다같이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것을 즐거워 한답니다.
저 혼자 집에 있을 땐, 주로 영어 채널로 들어가서 캐나다 현지 뉴스를 봐요. 리스닝 퀴즈가 생각보다 까다로울 때도 있지만, 답을 맞히면서 "아, 이 표현은 이렇게 쓰이는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칠 때가 많답니다.
3. 2026년 추천 무료 학습 사이트 비교 (MAURIL vs 기타)
캐나다 이중언어 공부를 위해 함께 활용하면 좋은 무료 플랫폼들을 표로 비교 해 보았어요.
전에는 듀오링고로 불어공부를 조금 했었는데, 이것도 역시 무료 버전에서는 몇번 틀리면 금방 그날은 못하게 되더라고요. 초반에 아는것들이 많이 나오고 조금 쉬울때는 괜찮았는데 점점 진도가 나갈수록 금새 못하게 되어서 광고를 봐야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니 흥미를 잃게되더라고요..하하
| 플랫폼 | 주요 용도 | 실사용 경험 팁 |
| MAURIL | 실전 리스닝/어휘 | 캐나다 거주자 필수! 실제 방송 영상이라 현실 감각 키우기 좋아요. |
| Duolingo | 기초 문법/단어 | 제가 불어 기초 과정 공부할 때 도움 많이 받았어요. |
| IDÉLLO | 불어 영상 교재 | 캐나다 커리큘럼 기반이라 학교 수업 예습/복습용으로 가끔 활용해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아이들이 몇 살부터 쓰면 좋을까요?
제가 써보니 영상 주제나 문장이 어느 정도 이해력이 필요한 것들이 꽤 있어요. 초등 고학년(4~6학년) 아이들부터가 제일 효과적일 것 같아요. 저학년이라면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영상을 보며 설명해 주시는 걸 추천해요!
Q2. 앱 실행이 안 되는데 왜 그럴까요?
MAURIL은 캐나다 IP 전용 앱이에요. 캐나다 밖으로 여행을 가시거나 한국에 계실 때는 접속이 안 될 수 있어요. 캐나다 현지에서 와이파이로 접속하시면 잘 된답니다.
Q3. 레벨이 너무 낮게 나오면 어쩌죠?
걱정 마세요! 레벨 테스트 후에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앞으로 다시 돌아가거나 설정을 바꿀 수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만만하게 봤다가 급 겸손해져서 앞부분 부터 다시 공부 중이랍니다~
여러분의 집구석 공부 비법도 궁금해요!
저희 집처럼 불어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맘님들, 혹은 캐나다에서 열공 중인 엄마들! 혹시 여러분만 알고 계신 '나만 알고 싶은 공부 앱'이나 사이트가 있나요? 댓글로 이름과 사용 팁을 공유해 주세요. 우리 함께 정보 나누며 2026년도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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